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론 우들리 (문단 편집) ==== vs. [[스티븐 톰슨]] (1차 방어전) ==== 결국 UFC 205에서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과 첫 방어전을 치루게 됐는데,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언더독을 받으며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 전까지 웰터급 비공식 최강으로 여겨지던 톰슨과의 매치에서 무승부지만 선전하며 방어전을 잘 치러낸다. 1라운드에서 어지간해서는 킥 캐칭을 거의 당하지 않는 톰슨을 상대로 킥을 잡아내고, 그라운드에서 시종일관 눌러놓고 파운딩, 엘보, 바디샷 등으로 광폭한 공격을 퍼붓고 압도하며 톰슨의 얼굴에 피칠갑을 했다. 2, 3라운드에서는 계속 케이지를 등지면서 카운터를 노렸으나 톰슨이 백스텝으로 잘 피했고 유효타를 더 적중시키면서 톰슨이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4라운드에서 자신이 압박하며 강력한 훅을 두 방이나 적중시키고 톰슨에게 길로틴을 걸어 거의 패배 직전까지 몰고 갔다. 그러나 톰슨이 이를 기적적으로 방어해내고, 5라운드에는 우들리가 완전히 체력이 빠져 적극적으로 나오는 톰슨의 공격을 방어만 하는 수준에서 게임을 이어가다 끝냈다. 판정은 47-47 둘, 48-47의 우들리 승리 판정으로 과반 무승부(Majority draw)가 선언되어 타이틀을 방어하는데 성공하였다. 1, 4라운드를 10-8로 본 주심이 한 명씩 나와 두개의 무승부 판정이 나왔다. 초반에는 링아나운서 브루스 버퍼가 두 명은 동점이라고 했어도 한명은 우들리 승이라고 했기에 우들리 승으로 발표했다가, 이는 오해였고 두 명 무승부가 다수결이기 때문에 무승부 처리로 변경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상성도 썩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데다, 비공식적으로 최강의 웰터급 선수로 손꼽히던 톰슨의 얼굴을 피칠갑으로 만들고 거의 넉다운까지 만들어내며 챔피언 자격에 대한 논란은 불식시켰지만 여전히 한 방에 의존한 단순한 패턴으로 숙제를 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